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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많은 칫솔을 이용해 왔다. 메디안, 2080, 페리오, 오랄비 등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칫솔은 다 한번씩 써본 느낌이다. 근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칫솔이 잇몸에 닿는 자극만 커지고

치간에 세척 능력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사실 여러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특히 한창 고가의 칫솔로 유명한 켄트 제품부터 대형 솔 사이즈로 인기를 얻은 왕타칫솔까지.

무엇이 적당한지 살피다가 치약을 사서 얻은 만족감 때문에 한번 신뢰를 줘 보기로 하고 구입한 애터미 칫솔.

개봉기를 적어보려 한다.

 

칫솔의 포장은 뭐 여느 칫솔과 다를바 없다.

앞서 쓴 치약 글처럼 애터미가 기본적으로 다단계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 소매점에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것이 달라 낯설뿐 사실 제품은 너무나 평범한 형태를 띄고 있다.

칫솔모 끝에 금분을 첨가해 살균 기능이 있다.

이 칫솔의 최대 포인트는 0.18mm의 초미세모 구조에 있다. 또한 이 두께의 칫솔모 끝을 0.03mm이하로 깎아

치간 사이에도 충분히 자극을 줄만큼 얇다.

한국과 미국에 나름 인정을 받은 모양이다.

치약과 마찬가지로 마데인코리아가 정확히 박혀 있는 뒷모습ㅋㅋ

다단계라는 유통구조가 뭔가 꺼름직했는데 그래도 순수 국산이란 점에서 다행이다 싶은 구석이 조금은 있다.

칫솔모의 크기는 다소 작은편.

치아 구석에 닿는 편이 좋은 편인거 같다. 누구에겐 장점일수도 또는 단점일수도 있는데 치열이 고른 사람일수록 아무래도 구석구석 치아를 닦기에 작은 사이즈가 주는 이점이 있다.

얇은 칫솔모가 충분히 두텁게 뭉쳐서 솟아 있다.

 

일주일 넘게 사용한 결과 예전 메디안이나 2080, 페리오 칫솔 등과는 비교가 안되는 밀착감과 치아 골고루 닿아 닦이는 세척력에서 우위를 보였다. 

돈 받고 쓰는 블로그가 아니라 진짜 내가 돈주고 산 칫솔이고 거짓없는 사실이다.

얇은 칫솔모 덕에 치간에 닿는 느낌 역시 확실하다. 기존 칫솔에서 느끼지 못한 시원함을 바로 느낄 수 있고

약간의 스켈링 느낌도 가질 수 있다. 손잡이는 그립감을 높이는 약간의 돌기가 있는 투명색 플라스틱 소재이다.

별다른 특징은 없으나 그래도 가벼운게 뭔가 세련미가 있다.

세척력은 탁월하다. 비교가 어려울만큼 치간에 닿는 느낌이 많다.

어금니 안쪽까지 넣어 세척하기도 유리할 뿐더러 미세모임에도 그 칫솔모를 풍성하게 심어놔 확실히 칫솔모에 힘이 있다. 그래서 일주일 넘게 썼는데 휨이나 굳어서 거칠어지는 느낌이 없다.

정말 그간 마트에서 산 칫솔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

우선 자극이 거칠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잘 닦이고 치간에 닿는 힘도 적절해 양치 후 상쾌함이 차원이 다르다.

 

와...정말 다단계 제품이 이리 좋았던가...기성 브랜드에 오히려 실망이 커졌다...

추천한다. 개당 1천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이 정도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은 분명 쉽게 찾을 수 없다.

오랄비가 좀 더 비싼데 성능은 애터미가 위다. 더더욱 오랄비는 P&G다. 특별한 제품이 아니고서는 해외 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 유통 구조가 단지 조금 아쉬울 뿐인데 그래도 국산임에 아쉬움을 달래며 가장 뛰어난 가성비 칫솔임을 자부한다.

 

아. 어지간한 치간 칫솔은 이 제품이 다 커버한다. 나 역시 놀랐다...

 

posted by 은동 eco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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